#한 줄 실무 팁 |폰트는 ‘읽는 요소’ 뿐만 아니라 ‘무드를 만드는 연출 요소’로도 활용돼요.
올해도 K-POP 씬은 다채로운 아트워크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죠. 특히 앨범과 트랙 리스트에서는 서로 다른 폰트의 믹스매치 구성부터 화면을 꽉 채우는 비주얼, 감정을 담은 레터링까지! 폰트 자체가 하나의 연출 장치로 활용되는 흐름이 두드러지는데요. 요즘 앨범에서는 어떤 타이포그래피를 활용되고 있을까요? 지금 주목해야 할 K-POP 앨범 디자인 트렌드를 살펴보고 각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추천 폰트까지 확인해 보세요.
1. 믹스매치
솔로 아티스트 YENA(최예나)의 트랙 리스트 비주얼은 빈티지 잡지, 도트 패턴을 기반으로 트랙마다 서로 다른 폰트를 적용해 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분리해요. 하나의 앨범 안에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믹스하며, 키치하고 다층적인 감정선을 타이포그래피로 풀어내는 방식이죠.
2. 컨덴스드
NCT JNJM 유닛 앨범에서는 폭이 좁고 굵은 컨덴스드 폰트를 활용해 화면을 밀도 있게 채우며, 타이트한 조형으로 스트릿·매거진 감성을 강조해요. IVE의 트랙 리스트에도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높은 정보 밀도와 존재감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컨덴스드 폰트가 사용되었어요.
3. 필체·캘리그래피
KICKFLIP의 미니 앨범은 거칠고 자유로운 핸드레터링으로 ‘처음의 설렘’과 ‘청춘의 에너지’를 담아내 음악의 감정선을 직접적으로 시각화했어요. DAY6 원필과 IZTY 유나의 솔로 앨범에서는 캘리그라피 특유의 유기적인 곡선과 리듬을 통해 아티스트의 감정과 무드를 전달했죠.
이처럼 앨범에 사용된 타이포그래피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살펴봤는데요. 실제 아티스트 사례를 자세히보고, 추천 폰트 리스트까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당장 알아야 할 이유 |수치로 입증된 K-컬처의 인기가 앞으로도 지속될 가능성을 보여줘요.
‘2025년 세계 박물관 관람객 조사’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이 루브르·바티칸에 이어 관람객 '세계 3위'를 기록했어요. 이는 K-컬처 확산 속에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박물관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결과예요. 한국적인 요소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경쟁력 있는 디자인 자산으로 자리 잡은 만큼, 단순한 재현을 넘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방식의 중요성도 더 커질 것으로 보여요.
웹툰 산업 전반에도 AI가 빠르게 스며들고 있어요. 기존 대비 작업 속도가 6.6배 빨라진 생산성 혁신 사례를 통해 콘텐츠 제작 방식 자체가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폰트인유즈
글자만으로 맛을
상상하게 만드는 '이 폰트'
#활용 포인트 | 둥근 형태와 두께감 있는 폰트로 ‘식감’을 시각화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식감을 눈으로 먼저 느끼게 하는 폰트
공차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꿀 대신 펄을 듬뿍 올린 ‘퍼르곤졸라 피자’를 신메뉴로 선보였죠. 포스터에는 둥근 구조의 폰트를 활용해 펄의 핵심 매력인 ‘쫀득한 식감’을 전달했어요. 글자의 모든 획이 부드럽게 이어지고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 씹을수록 말랑하고 쫀득한 펄 특유의 식감이 자연스럽게 연상됩니다. 특히 ‘쫀득쫀득’처럼 반복되는 짧은 카피에 적용되면서 둥근 형태가 만들어내는 리듬감이 실제 식감을 강조하는 역할을 해요.
막막하게 느껴지는 AI 디자인, 결정적인 컷을 만드는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AI를 편견 없이 받아들이며 상상을 현실로 구현해 내는 디렉터 '조명훈'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마우스로 ‘그리던’ 시대를 지나 프롬프트로 ‘고르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생태계를 여는 통찰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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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9일 수요일! AI 시대에 디자이너가 스스로 중심을 세우는 사고법부터 실제 작업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시행착오, 그리고 AI 툴을 대하는 실무 관점과 활용 팁까지. 조명훈 AI 디자이너가 성수에서 여러분과 함께 고민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