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실무 팁 |웨이트가 애매할 땐 배리어블 폰트로 원하는 ‘중간값’을 직접 만들어보세요.
“Regular는 얇고, Bold는 너무 두껍다” 라는 고민, 한 번쯤 해보셨죠. 이 간극을 채워주는 폰트가 있습니다. 바로 배리어블 폰트죠. 하나의 파일 안에서 굵기, 너비, 기울기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기존 폰트보다 훨씬 유연한 타이포그래피 작업이 가능한데요. 이 폰트의 장점을 함께 살펴보시죠.
1. 원하는 굵기와 스타일 선택
배리어블 폰트는 Regular와 Bold 사이의 지정되지 않은 웨이트도 미세하게 직접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정해진 스타일만 쓰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더로 중간값까지 직접 조절할 수 있어 더 정교한 표현이 가능해요.
2. 파일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고
여러 웨이트를 각각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파일로 관리할 수 있어요. 많게는 수십 개의 파일을 하나로 대체할 수 있고 개별 파일보다 용량도 줄어들죠. 특히 웹 환경에서는 용량 절감과 로딩 속도 개선 측면에서 큰 장점이에요.
3. 인터랙티브한 타이포그래피 구현
특히 반응형 웹사이트에서 빛을 발해요. 반응형 웹은 다양한 디바이스의 크기에 대응해 화면에 맞게 글자 크기를 조절하는데요. 이때 단순한 텍스트를 넘어 ‘움직이는 디자인 요소’로 확장할 수 있어요.
쉽게 말해, 기존에는 사이즈별 옷을 각각 사야 했다면 배리어블 폰트는 내 몸에 맞게 유연하게 늘어나는 옷 한 벌을 갖는 것과 같아요. 이처럼 배리어블 폰트는 타이포그래피의 표현 범위를 확장해 주는 도구인데요. 이 기능을 지원하는 폰트 종류부터, 피그마와 일러스트레이터에서의 배리어블 폰트 설정 방법까지 자세히 정리한 아티클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배달의민족에서 그래픽 디자이너가 워크웨어를 만드는 프로젝트가 진행됐어요. 실물 제품 개발이 처음이었던 이들은 책상 앞이 아닌 수십 시간 배달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소재와 구조, 사용 방식까지 설계했죠. 이 사례가 보여주듯 디자인의 완성도는 사용자의 실제 환경을 얼마나 깊이 이해했는가에 달려 있어요. 현장에서 출발해 완성된 라이더웨어의 개발기가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해 보세요.
구름레터가 함께 살펴 본 도움이 될 소식
애플이 2027년 첫 스마트 안경 출시를 앞두고 네 가지 이상의 디자인을 검토 중이에요. 이 기기는 카메라와 마이크, 각종 센서를 포함한 웨어러블 기기에 가까운 형태가 될 전망이에요.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한 N분할 브이로그가 자동 브이로그 앱으로 구현되며 주목받고 있어요. 유행을 포착하는 관찰력이 곧 새로운 서비스 아이디어로 이어질 수 있어요.
폰트인유즈
타이포만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이 폰트'
#활용 포인트 | 포스터 작업 시 폰트로 임팩트를 주고 싶을 때 사용하기 좋아요.
그래픽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니 폰트
포스터에 적힌 이 글자, 일러스트가 아니라 사실은 폰트예요. 이 폰트는 둥글게 부풀어 오른 획이 특징으로 글자를 하나의 그래픽 오브젝트처럼 느껴지게 해요. 그래피티(graffiti) 레터링에서 출발해 두꺼운 덩어리감과 유기적인 곡선이 맞물리면서 포스터 전체가 하나의 이미지처럼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죠. 강한 주목도가 필요한 포스터, 전시 그래픽, 커버 작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