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러블리&키치 춘식이🍠 테마 탄생 노하우

유니크 브랜딩 스튜디오 「로즈쉐이커」&기업 맞춤형 타이포 브랜딩 워크샵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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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구름레터의 첫 번째 뉴스 클리핑 데뷔(!)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오늘의 소식을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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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구름 소식 : ① 유니크 브랜딩 스튜디오 <로즈쉐이커> 인터뷰
② 산돌 <타이포 브랜딩 워크샵>으로 기업 고민 덜어 내요
폰트 추천 : 작업물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7월 신규폰트

구름 Pick! 뉴스 : 1분 컷! 디자인, 폰트 관련 뉴스 브리핑

⛅ 산돌구름 소식

소식① 🎤유니크 브랜딩 스튜디오 <로즈쉐이커> 인터뷰

―｢로즈쉐이커｣에 대해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무드를 바탕으로 F&B, 엔터테인먼트,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인 활동을 하고 있는 ｢로즈쉐이커｣의 브랜드 디자이너 김하리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유니크함은 바로 오리지널리티, 즉 이 세상에서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나만의 유일한 개성인데요.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오리지널리티를 극대화하는 것이 ｢로즈쉐이커｣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로즈쉐이커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홈페이지 바로 가기

―브랜드 디자이너로서, 브랜드 디자인의 어떤 부분이 가장 매력적인가요?

브랜딩을 통해 이름을 붙여주고, 브랜드를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가장 흥미롭고 인상 깊습니다.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웹·인쇄물, 온·오프라인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접근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브랜드 디자인에서 폰트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폰트는 브랜드의 근간이 되는 뼈대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멋진 브랜드여도 폰트를 사용하는 부분이 부실해지면 오리지널리티가 모호해지고, 브랜드의 개성도 상쇄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프로젝트를 전개하실 때 폰트를 선정하는 「로즈쉐이커」만의 이유와 근거가 궁금합니다.

일단은 업종별로 메인 스트림에 있는 다양한 폰트들을 분석하고 컬렉팅합니다. 예를 들면 F&B는 모던한 세리프체, 패션 브랜드는 휴머니스트 산세리프체, 엔터테인먼트는 디스플레이형 폰트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그러한 폰트들을 리서치한 후, 각 브랜드마다의 특징과 개성을 도출해 폰트와 매칭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러브코어, 춘식!>
테마 가이드 디자인

▲<하트 티라미수>
로고&패키지

―지면 안에 요소를 맥시멀하게 배치하는데 있어서 「로즈쉐이커」만의 노하우가 있을까요?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폰트나 요소마다의 공간감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레이아웃을 대/중/소로 나눈 다음, 각 부분에 적합한 폰트와 요소의 공간감을 고려해 배치합니다.

―여러 폰트를 섞어서 사용하신 이유도 지면의 풍부함을 위해서일까요?

맥시멀리즘엔 풍부함도 있지만, 또 다른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다양성이거든요. 그래서 이 다양성을 충족하기 위해 여러 폰트를 섞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우선 주어진 공간 면적이 얼마만큼 되는지 확인한 다음, 컨셉과 매치되는 폰트를 찾습니다.

―「로즈쉐이커」가 주로 사용하는 폰트 조합과 활용 방식을 제안해 주세요.

브랜드 상세페이지 제목에는 산돌 「Sandoll 격동고딕」을, 본문에는 「Sandoll 고딕Neo2」를 사용합니다. 영혼의 조합이라 할 수 있죠. 제안서에는 제목과 본문 모두에 「Sandoll 고딕Neo1」을 써 전문성과 가독성을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티랩 「Tlab에델바이스」는 라틴 폰트와 잘 어울려서 포스터 등 그래픽 디자인에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취향도, 인사이트도 맥시멀! 애정 어린 손길로 브랜드 하나하나의 오리지널리티를 '컬렉팅'하는 자타공인 맥시멀리스트 「로즈쉐이커」의 브랜딩 방법론과 더 많은 추천 폰트를 산돌구름 큐레이션에서 확인하세요💝

🖋 매월 발행되는 <산돌구름 큐레이션>으로 시즌별·이슈별 트렌드&인사이트를 빠르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로즈쉐이커」 큐레이션 전문 보러 가기

소식② 🏢산돌 <타이포 브랜딩 워크샵>으로 기업 고민 덜어 내요

회사에서 폰트를 구매했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나요? 또는 '왜' 이 폰트를 써야 할지 확신이 안 든다구요? 그렇다면 이 워크샵을 만나보세요💁

기업별 맞춤! 산돌 <타이포 브랜딩 워크샵>

산돌에서는 300인 이상 기업 전용 상품 '산돌 프라임'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포 브랜딩 워크샵>을 진행합니다. 100% 맞춤형 워크샵으로, 신청 시 간단한 사전 설문을 통해 기업의 고민과 폰트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죠. 폰트 전문 디자이너들이 구성한 강의와 실습을 통해 참여 기업이 폰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폰트를 추천합니다.

▲ 워크샵 미리보기1

▲ 워크샵 미리보기2

워크샵 참여 후, 이런 점들이 달라졌어요!

그동안 감으로 폰트를 선택했었는데, 이젠 당위성을 부여할 수 있게 됐어요😁
폰트의 기본 개념과 함께, 기업 폰트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실습을 통해 폰트의 인상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같은 폰트라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는 점이 흥미로웠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브랜딩에 대해 공부 중인데, 상세한 강의와 실습으로 폰트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얻게 돼 기뻐요🤓